![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0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61만 1670명으로 집계됐다.](/news/photo/202203/877037_569451_5541.jpg)
대구 코로나 확진자 1만 307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구시는 11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11일 0시 확진자 10,307명(달서구2319,북구1979,수성구1643,동구1364,달성군1148,남구610,서구550,중구338,타지역356)"라고 밝혔다.
이하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
금일 추가 확진자는 10,307명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3월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0,307명(지역감염 10,307,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230,261명(지역감염 229,663 해외유입 598)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9,10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54,458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74,142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3.4%, 10대 14.1%, 20대 16.7%, 30대 13.9%, 40대 15.0%, 50대 11.0%, 60대 이상 15.9%입니다.
3월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8명입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4.2%,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62.6%입니다.
3월 11일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846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8,212명입니다.
재택치료자 : 46,651명(집중관리 8,212명, 일반관리 38,439명)
3월 10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PCR검사 건수는 4,969건(국채보상공원 1,324건, 옛 두류정수장 1,612건, 대구스타디움 2,033명)이며, 3월 9일 검사자 중 3,028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