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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문화의 거리 플리마켓' 등 26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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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문화의 거리 플리마켓' 등 26개사업 추진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6.03.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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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일 구청 상황실에서 ‘부평 문화의 거리 골목형 시장 중간 보고회’를 갖고 플리마켓(벼룩시장) 및 거리문화공연 등 총 26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부평문화의 거리 ‘골목형 시장 사업’은 지난 해 4월 중소기업청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5억 2000만 원을 지원 받아 올 6월까지 추진하게 된다는 것.
 이에 구는 패션 및 홈패션 전문시장이라는 부평문화의 거리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다른 시장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주민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오석준 문화의거리 상인회장과 6명의 상인대표가 참석, ‘골목형시장 육성사업단’으로부터 간판과 안내판 신규 및 개보수작업(안), 플리마켓(벼룩시장) 및 거리문화공연(안) 등 26개 세부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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