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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강노산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구민만 생각하는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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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강노산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구민만 생각하는 구청장”
  • 대전/정은모 기자
  • 승인 2022.04.04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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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1세부터 3세까지 육아휴직제도 개선 70-80% 상승 등 공약
강노산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강노산 선거캠프 제공]
강노산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강노산 선거캠프 제공]

강노산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전날 둔산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김경석 서구청장 예비후보,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 지지자들과 함께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명산 중에 백두산, 한라산 등이 있으나 그 중에 최고는 강노산”이라며 분위기를 뛰우면서 “둔산동 주차장 재개발 확장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미래의 도시와 한국의 중심의 도시를 강노산 예비후보와 함께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노산 예비후보는 인구감소 문제를 심각한 상황을 지적하며 “1세부터 3세까지 육아휴직제도 개선하여 70-80% 상승하겠다”고 약속하고 “국공립어린집 증가 계획, 창업·취업 일자리 창출, 지식사업 추진, 교통중심의 도시에 머물며 먹거리 관광 확장 유치, 서구 환경조성 등”을 공약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구민을 찿아가는 구청장, 구민만을 생각하는 구청장 등 구민과 다가가는 소통의 행정을 펼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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