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을 맞아 전시중인 특대형 벨리곰이 화제다.
10일 오후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 설치 된 '대형 벨리곰'을 보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였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MZ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이라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의 폭발적인 인기에 전시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17일까지였으나, 24일로 늘어났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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