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 나무엑터스 제공](/news/photo/202204/882849_575041_5133.jpg)
배우 구교환이 웹툰 원작 영화 '신인류 전쟁: 부활남'(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1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웹툰 '부활남'이 영화 '신인류 전쟁: 부활남'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영화는 만년 취준생 '석환'이 죽은 뒤 3일 후에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타이틀 롤인 '석환' 역은 영화 '반도' '모가디슈'와 넷플릭스 시리즈 'D.P.' 등에서 독특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구교환이 맡는다.
구교환은 취업준비생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우연히 죽음을 맞이하고, 3일 후 부활하게 되면서 점차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는 '석환'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개성 있는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용필름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신인류 전쟁: 부활남'의 제작을 목표로 기획 개발 중이며,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하고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하여 오는 2023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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