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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야옹이 작가, 성형 루머에 "고치긴 했다" 골반 성형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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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야옹이 작가, 성형 루머에 "고치긴 했다" 골반 성형설 일축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4.14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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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 여신강림 캡쳐
야옹이 작가 / 라디오스타 캡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성형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야옹이 작가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성형 루머에 대해 "내가 얼굴을 다 뜯어고쳤다고 한다"라며 "뜯어고치긴 했는데, 다는 아니고 일부만 고쳤다"라고 해명하고 "사진 찍는 직업을 가졌다 보니까 사진이 잘 나오는 정도인데 악플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가 무척 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골반 성형설, 갈비뼈 제거설을 묻자 "그럼 사람이 어떻게 사냐"라고 반박했다.

 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인 근황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남자친구가 힘들때 다독여주지만 스토리를 짤때는 도움이 안된다"라며 "남자친구는 학원물을 그리고 있고 나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결이 안 맞아서 데이트를 할때도 만나서 일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그림만 그려서 연예계 진출 제안도 있었지만 그것 역시 결이 다르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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