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확진자 5014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20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20일 0시 확진자 5,014명(달서구1058,수성구929,북구880,동구687,달성군505,서구329,남구314,중구156,타지역156)"라고 밝혔다.

이하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

금일 추가 확진자는 5,014명이다.

질병관리청 발표 4월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014명(지역감염 5,014,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675,960명(지역감염 675,362 해외유입 598)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8,36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39,903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2,643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0.0%,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6.4%이다.

4월 20일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463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671명이다.

재택치료자 : 30,563명(집중관리 2,671명, 일반관리 27,892명)

확진자 관리현황

박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