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실시계획 인가
2025년까지 4649가구 신축
2025년까지 4649가구 신축
충남 아산시는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최근 충남도로부터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탕정면 동산리 38-21번지 일원 64만2천527㎡ 부지에 들어서는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는 4천649가구 신축을 목표로 2025년까지 조성된다.
구역 내 오랜 주민 숙원도로인 동산리와 천안 신불당동을 잇는 광로급 도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명노헌 시 개발정책과장은 "탕정 신도시 해제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시민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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