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내달 10일까지 도내 사찰을 대상으로 범죄·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봉축 행사 전 범죄예방진단팀(CPO)은 불전함 등 사찰 안팎을 점검해 취약점에 대한 보완을 권고한다.
행사 직전과 당일에는 사찰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 요령 홍보에 집중한다.
또한 도 안전정책과 CCTV관제센터팀과의 협업을 통해 주요 사찰을 중심으로 화상 순찰도 한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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