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배다빈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삼형제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재(오민석)는 자신의 카드로 235,000원을 결제한 이수재(서범준)에 분노하며 “얘 오늘 우리 왜 보자한 거 같냐?”라고 물었고 이현재(윤시윤)는 결혼 얘기 같다고 말했다.
이현재는 “형은 뭐하고 있어? 방송 출연은 물 건너 갔고 소개팅 앱 그거 안 해?”라고 되물었고 이윤재는 "결혼이 마음 먹으면 될 줄 알았는데 아닌 거 같다며 자신 없어"라고 말했다.
그는 “여자나 관계를 유지하는 걸 왜 못하지?”라고 말했다.
이현재는 “나라고 뭐 낫냐. 그런데 마음에 살짝 들어온 여자 있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