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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상지대·연세대 중도성향 교수 11명, 국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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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상지대·연세대 중도성향 교수 11명, 국힘 돕는다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22.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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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위원 참여
강원 원주지역 상지대와 연세대 중도성향 교수 11명은 22일 박정하 국민의 힘 원주갑 국회의원과 원강수 국민의 힘 시장 후보 전문가 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강원 원주지역 상지대와 연세대 중도성향 교수 11명은 22일 박정하 국민의 힘 원주갑 국회의원과 원강수 국민의 힘 시장 후보 전문가 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강원 원주지역 상지대와 연세대 중도성향 교수 11명은 22일 박정하 국민의 힘 원주갑 국회의원과 원강수 국민의 힘 시장 후보 전문가 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11명 교수들을 대표해 김기동, 서용찬 교수는 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두 후보에게 참여 동의서를 전달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그동안 어떤 정당에도 속하지 않고 교육과 연구에만 매진해오던 지역 거점대학 교수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오랜 기간 강원도와 원주 사회의 혁신적 발전을 기대해 왔던 저희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실력과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박정하, 원강수 두 후보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캠프 내 전문가 위원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두 후보의 선거공약은 물론 당선 후에도 강원도와 원주의 혁신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전문적 지식을 보태겠다”며 “원주시, 강원도 그리고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참여 교수들은 경영, 경제, 환경공학, 환경생태, 건설시스템, 체육, 제약 바이오,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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