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유세 돌입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가 31일 오전 신목동역에서 출근중인 양찬구민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인사 유세를 진행 중이다. [캠프 제공]](/news/photo/202205/893034_584988_2645.png)
이기재 국민의힘 서울 양천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마지막 유세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저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선거운동원분들과 선거 운동기간에 만난 모든 양천구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한분 한분이 이기재 였다”며 양천구민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신월동에서 만난 한 구민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당선되어 양천구를 새롭게 바꿔달라’고 두 손을 꼭 잡으며 말씀하셨다”며 “그 말씀 새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양천구는 어느 때보다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갈등을 조율하는 CEO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내일이면 양천구에도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고 제가 양천의 오랜 과제인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유세 가능한 시간까지 양천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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