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최근 금촌 한마음2길에서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재난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파주시 제공]](/news/photo/202206/894389_586298_3142.png)
경기 파주시는 최근 금촌 한마음2길에서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재난 방재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파주시 광고물 담당자들과 파주시광고협회, 파주시 옥외광고물 재난방재단이 참여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는 추락 위험 광고물 철거 및 보수·보강 등 옥외광고물 재해방재활동 훈련을, 2부에는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자정 도시경관과장은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로 우려되는 광고물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광고물 방재활동을 통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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