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최근 서울 성북천에서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북천은 북악산 발원지로 성북동과 삼선동, 안암동, 보문동을 거쳐 청계천과 만나 맑고 깨끗한 물이 연중 흐르고 있어, 환경 정화를 위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한국건협 서울동부는 이날 성북천에서 천변산책로까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어스체크플로깅 등 다양한 ESG경영 활동과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봉사활동, 헌혈캠페인, 성금 및 물품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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