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양평군, 친환경 버섯 분말스틱 출시
상태바
양평군, 친환경 버섯 분말스틱 출시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22.06.12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표고·노루궁뎅이 버섯 등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개발
버섯 분말스틱. [양평군 제공]
버섯 분말스틱. [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은 친환경 가공식품 인증에 따른 제품생산 기술지원과 가공제품 브랜드 디자인 개발로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표고버섯 분말, 노루궁뎅이 버섯 분말 및 유기가공식품 표고버섯 분말(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 가공식품 인증을 취득해 제조원 계약을 통해 관내 농업인에게 가공제품 생산 및 상품화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ODM 계약 농가는 17개소, 59개 농가다.

인증유형은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등이 있으며 작년 10월 3종의 잼류 유기가공식품(유기95%)과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인증을 시작으로 버섯 분말류 인증을 추가해 총 6종의 친환경가공식품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정동균 군수는 “건강과 친환경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 트렌드와 친환경 농업특구 양평에 어울리는 가공식품 확대를 도모하고 가공창업 농가의 안전한 가공품 생산 판매를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