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규한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 측은 지난 15일 "이규한이 일당백집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일당백집사는 일당 백 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남자 김집사(이준영)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규한은 일당백 사장 역할을 맡았다.
한편 이규한은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이규한은 지난해 11월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하차했으나, 올해 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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