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는 최근 중회의실에서 제9대 당선의원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구의원 18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선인들은 남동구의 발전과 구민의 뜻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새로 출범하는 9대 구의회 당선인은 ▲가 선거구-박정하(더불어민주당)・정재호(국민의힘) ▲나 선거구-김재남(민주당)・정승환(국힘).황규진(민주당) ▲다 선거구-오용환(민주당)・육은아(국힘).이철상(민주당) ▲라 선거구-반미선(민주당)・이정순(민주당).전용호(국힘) ▲마 선거구-유광희(민주당)・이유경(국힘)・전유형(국힘) ▲바 선거구-이용우(국힘)・장덕수(민주당) ▲비례대표-김은숙(국민의당)・이연주(민주당) 등 모두 18명이다.
구의회는 내달 5일부터 19일까지 15일 동안 280회 임시회를 열어 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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