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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부명고와 ‘스포츠와 보훈의 만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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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부명고와 ‘스포츠와 보훈의 만남’ 운영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07.17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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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과 부명고등학교가 '스포츠와 보훈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방보훈청 제공]
서울지방보훈청과 부명고등학교가 '스포츠와 보훈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방보훈청 제공]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5일여 간 부명고등학교 자율교육 시간을 활용해 ‘스포츠와 보훈의 만남’ 주간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은 서울보훈청과 부명고등학교가 연합한 ‘보훈문화연계학교’ 사업 일환이다. 특별히 ‘스포츠와 보훈의 만남’ 주간을 편성해, 학생들에게 보훈에 관한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양궁, 야구 등과 콘텐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또한 올림픽의 출전 종목인 마라톤, 사이클, 역도, 승마, 레슬링 스포츠 종목과 1952년의 6.25전쟁에 희생헌신한 영웅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승우 청장은 “보훈의식이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뜻 깊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에게 보훈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훈청과 고등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보훈문화연계학교 ‘스쿨오브보훈’은 보훈과 연관된 학습 주제를 가지고 체험활동, 진로 탐색, 지역 사회 연계 활동, 디지털 소양 강화 등의 주제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자율 프로그램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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