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제공/국제뉴스)](/news/photo/202207/904058_595386_1410.jpg)
러시아가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1을 재가동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노르트스트림 운영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유럽표준시(CET) 기준 06∼07시에 러시아에서 독일로 시간당 2928만4591kwh의 가스를 보내는 공급 요청서를 공개했다.
아직까지 가스 물량은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앞서 러시아 국영 에너지사 가스프롬은 연례 정비를 이유로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지난 11일부터 열흘 간 정비를 위해 중단하고 이날부터 다시 가동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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