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연준 화보,강인하면서도 아련한 눈빛
상태바
연준 화보,강인하면서도 아련한 눈빛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7.24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RUR
사진=SPU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의 화보가 공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은 23일 발매된 일본 패션 매거진 ‘SPUR’ 9월호 특별판 표지에 등장했다. 연준은 K-팝 그룹의 멤버로는 최초로 ‘SPUR’ 표지를 장식했다.

연준은 ‘WHAT IS A YOUTH?’를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수조를 꿰뚫는 듯 강인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완성했다. 연준은 실버와 골드가 화려하게 장식된 프린지 풀오버, 블랙 보타이 블라우스와 골드 버튼이 돋보이는 더블브레스트 재킷, 체크 패턴의 슈트 등 다양한 의상을 트렌디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연준은 첫 월드투어의 소감과 기대 포인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유닛곡 ‘Lonely Boy (네 번째 손가락 위 타투)’ 랩 메이킹 참여 비하인드, 앞으로의 목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연준은 “‘혼돈의 장’과 ‘minisode’ 시리즈 모두 우리가 겪는 마음의 상처와 아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또래들이 많이 공감하는 노래가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마음의 아픔을 숨기고 혼자 끌어안았다면, 이 앨범들을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을 배웠다”라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감대 높은 음악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월 31일 세 번째 일본 싱글 ‘GOOD BOY GONE BAD’를 발매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