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용 마스크 10만장·손소독제·뿌리는 소독제 등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날 개인택시 승객과 운전기사의 안전을 위해 방역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날 보건용 마스크 10만매, 손소독제 1000개, 뿌리는 소독제 200개를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서대문지부를 통해 전달했으며 이들 물품은 등록 개인택시 1200여 대에 비치된다.
앞서 구는 마을버스 업체에도 마스크와 손속독제를 지원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