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인 26일 서울 광진구 서울대공원어린이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폭염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금일 어린이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방학에 이은 쉼과 학습, 나들이 여정이어서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들이었다.
물놀이장은 코로나로 2년간 문을 닫았다가 개장하는 시설로 ’19년 당시 주말이면 1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어린이들의 인기 놀이 공간이다.
서울시설공단(한국영 이사장)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8월말까지 ‘파캉스(Park+Vacance)’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17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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