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상임위 소관부서 업무보고 청취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전날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제28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세 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신청했다.
먼저 조기만 의원은 승진과 전보 등 합리적이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요구했고 정장훈 의원은 마곡열병합발전소 건립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김민석 의원은 강서구의 공직기강 확립과 의회 운영의 정상화를 위한 대책에 대해 발언했다.
또한 19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의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였고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김성한)는 김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술인 복지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하여 수정가결 했으며 미래복지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용보증재단출연금 동의안 등을 의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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