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는 7월 29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인사발령자 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사는 승진 1명, 구의회로 전입하는 직원 5명(전문위원 2명, 의회사무국 3명)에 대해 이뤄졌다.
승진 임용은 7급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7일 구의회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 대상자를 심의·의결했으며 첫 승진 인사의 주인공은 최유진 주무관이다.
오용환 의장은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임용장을 수여하는 매우 뜻깊은 날”이며 “앞으로 유능한 인재를 영입, 의회사무국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역량을 강화, 제9대 의원들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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