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동로면 간송리(오미자특구지역) 10일 0시부터 오후 2시 기준 누적 강수량 111.5mm 기록하고 있다.
경북도 북부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도는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도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영주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100∼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린 상태로 일부에서는 시간당 10∼20㎜의 비가 내리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문경/ 안병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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