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한림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림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29일, 30일에 걸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 CAN'T'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한림의 모습이 담겼다.
한림은 초록빛의 나무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한 하얀 투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림은 푸른 숲속에서 어항 속 금붕어를 바라보며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신곡 'I CAN'T'는 지난 3월 '추억속의 그대'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한림이 작사, 작곡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0년 겨울 싱글 앨범 ‘잠들지마’로 데뷔한 한림은 감성 짙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KBS 2TV '오케이 광자매'의 OST '너에게 갈게'에 참여했으며, MBC '두 번째 남편'의 OST '미래'에 참여하는 등 OST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한림의 신곡 'I CAN'T'는 오는 9월 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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