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는 추석을 맞아 119안전센터를 비롯 동구보건소, 보라매보육원을 위문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유옥분 의장, 의원들은 송현119안전센터, 보라매보육원,동구보건소, 만석119안전센터와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을 전달했다.
유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은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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