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5일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인재의 우선 취업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핵심 공약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친환경·최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우량기업 유치’ 관련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임기 내 100개 이상 대기업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5개 과제를 발표했다.
이 시장이 밝힌 5대 과제는 ▲기업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 ▲탄소중립 친환경・첨단산업 생태계 전환 ▲기업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 ▲법령 정비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 ▲기업과의 유대 강화다.
한편 이 시장은 “국제 흐름과 서산시에 맞는 우량기업을 유치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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