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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송이 첫날 1등급 67만100원 낙찰…태풍으로 이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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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송이 첫날 1등급 67만100원 낙찰…태풍으로 이틀 지연
  • 인제/ 이종빈기자
  • 승인 2022.09.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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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송이 [인제군산림조합 제공]
인제 송이 [인제군산림조합 제공]

올가을 자연산 인제 송이 공판 첫날인 7일 1등급(1㎏당) 낙찰가격이 67만100원에 이뤄졌다.

인제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송이 공판 결과 272.98㎏을 수매했다고 밝혔다.

1㎏당 거래가격은 1등급 67만1,100원, 2등급은 32만3,100원을 기록했다.

3등급(생장정지품)은 23만4,086원, 4등급(개산품)은 23만6,700원, 등외는 16만9,000원에 거래됐다.

자연산 인제 송이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산지 채취가 이뤄지는데 올해 송이 수매는 지난 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북상으로 인해 이틀 미뤄졌다.

[전국매일신문] 인제/ 이종빈기자
e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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