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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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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 지원 강화
  • 청도/ 변경호기자 
  • 승인 2022.09.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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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공모 선정 4억 확보
청도군청사 전경. [청도군 제공]
청도군청사 전경.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해 귀농귀촌인과 연계한 지원센터 운영·교육·체험 및 지역융화 프로그램 운영 등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과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말농장 운영, ‘청도 어때’ 캠프 운영, 귀농인의 집 조성, 청도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김하수 군수는 “군으로 오시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도/ 변경호기자 
byeon_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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