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 행정건설위원회는 전날 한남 유수지 주차장, 신창동공영주차장 등을 현장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76회 용산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안건과 관련해 용산 내 주차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행정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차장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근무 직원을 격려했다. 또한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의견을 제시하고 관계 직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원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주차장 이용과 관련 구민들의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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