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갑(호평·평내·화도·수동) 국민의당 유영훈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영훈 후보는 시민들과 만나 “호평·평내·화도·수동을 교육,문화,보육의 도시로 만들 것이며 국민의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의 지역구인 노원(병) 등 서울 북부와 남양주 등 인근 경기 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역으로 묶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유 후보는 선거운동 중 만난 시민의 경춘선 현안 문의에 대해 “신호체계 개선, 복복선화를 통해 경춘선 운행 상황을 개선하고, 국민의당 차원의 추진을 통해 경춘선 연장을 조속히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취학 아동 부모와 만나 “공공 숲속어린이집 등 공적 보육시설의 양적·질적 향상을 통해 더 좋은 교육을 시민들에게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