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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현장소통간담회’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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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현장소통간담회’ 소통 강화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10.12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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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동 시작…현장 목소리 청취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사당1동주민센터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사당1동주민센터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5개 동을 순회하며 ‘구청장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청취함으로써 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최근 사당1동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현장소통 간담회’를 본격 실시했다. 

이날 직능단체원 등 주민과 간담회를 가졌고 송학경로당과 유관기관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시설 이용 불편 사항 등 의견을 들으며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신대방2동 주민자치회 간담회를 비롯해 구립 신대방2동 경로당, 동작아트갤러리, 맘스하트카페 등을 방문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확충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11일부터 공약사항 대상지를 방문해 각계각층 다양한 구민 의견을 수렴하는 ‘취임 100일 기념 민생소통 현장방문’도 나섰다.

▲ 노량진1동 자동도로열선 설치지 ▲ 성대전통시장 ▲ 신상도초 사거리 좌회전 신설 추진 현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동작구의 발전은 주민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말씀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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