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의회는 4일 제318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폐회식에서 정인교의원은 8개부서 11개 사업장 「현지답사에 대한 결과보고의 건」상정을 통해 일부 사업장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세밀한 검토를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시민불편은 물론 다수의 민원이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한다.
방원욱 의원의「속초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된「2023년 강원도 관광재단 출연 동의안」외 5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염하나 부의장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태원 참사를 겪으며 시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조례 제정 및 대책마련을 촉구하고자 한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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