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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레인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현재 기가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22.01% 오른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302만 7853주다.
이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삼성의 5G 기술 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오는 17일 방한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회동을 추진중이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삼성의 5G·IoT,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가레인은 RF통신부품 및 반도체 장비 제조를 하는 사업체로 지난해 삼성전자의 북미 5G 장비 단독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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