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전날 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문화·관광·체육분야에 대한 ‘사통팔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약자로 지난 8월에는 전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9월에는 사회복지분야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이번 간담회는 3회차를 맞아 관내 문화·관광·체육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장 및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단체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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