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news/photo/202211/924599_615518_5842.jpg)
19일 오전 기업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먹통된지 1시간여만에 복구됐다.
기업은행은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15분까지 전산망 장애로 인해 인터넷 뱅킹 사이트, 모바일뱅킹 앱, ATM(현금자동출납기)에서 접속 장애 현상이 나타났다.
기업은행측은 이날 긴급복구에 들어가 오전10시부터 정상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은 "전체 전산망 복구 작업을 정상적으로 마쳐 현재 정상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며 "장애 원인을 구체적 찾아 재발방지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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