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최근 한국마사회 숭인지점 종로지사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 주관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라도균 의장과 이광규 부의장,이시훈 운영위원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김하영 건설복지위원장,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여봉무·정재호·김종보·이미자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날 김장은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4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 의장은 이날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시고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로구의회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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