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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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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 운영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12.02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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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편하게 취학통지서 발급 처리 가능
양천구 어린이 홍보모델. [양천구 제공]
양천구 어린이 홍보모델.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2일 까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3,182명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밝혔다.

2일 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동 주민센터에서 전달한 취학통지서를 예비소집일 당일 학교에 직접 방문 제출하는 기존방식과 달리, 배정된 초등학교를 집에서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별도의 출력, 방문 없이 비대면 제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는 취학아동의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 접속해 공동인증서로 본인확인 후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취학통지서 서비스 이용 시 예방접종, 우리동네키움센터, 서울런 안내문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이 지나면 온라인에서 취학통지서를 출력할 수 없고,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재발급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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