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전매포토] '눈 덮인' 양주 관아지, 고즈넉한 자태
상태바
[전매포토] '눈 덮인' 양주 관아지, 고즈넉한 자태
  • 양주/ 강진구기자
  • 승인 2022.12.22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 제공]

경기 양주 관아지가 22일 오전 새하얀 눈옷을 입고 고즈넉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양주 관아지는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 터로, 1999년 4월23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돼 시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 제공]

양주의 읍지는 한양의 중심부에 있었으나 1394년(태조 3)에 도읍을 송도에서 한양으로 옮기면서 지금의 동소문 지대인 대동촌으로 옮겼다가 다시 견주의 옛 터인 지금의 자리로 옮기게 됐다.

현재 복원한 관아가 있는 자리는 목사의 정청이었던 매학당이 있던 곳으로, 매학당은 목사가 정무를 보던 외동헌과 가족이 생활하던 내동헌으로 이뤄져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 제공]

[전국매일신문] 양주/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