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관 2명·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1명
광주 북구의회가 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과 의정홍보분야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을 신규 임용했다.
북구의회는 지난 9일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규 채용한 인원들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용장을 받은 인원은 정책지원관 2명, 의정홍보분야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1명과 집행부에서 의회로 전입한 3명 등 총 6명이다.
정책지원관은 전면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각 상임위원회에 배치돼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은 물론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형수 의장은 “신규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 맞춤형 정책 발굴에 더욱 매진하여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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