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 전경. [원주시보건소 제공]](/news/photo/202301/935776_626463_358.jpg)
강원 원주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방지를 위해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3개소와 응급의료시설 원주성모병원 1개소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지정된 당직의료기관은 휴일없이 진료를 계속한다.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하고 대규모 환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 출동 등을 통해 재난 상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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