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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 아티스트 스트리밍 집계한 '멜론의 전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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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 아티스트 스트리밍 집계한 '멜론의 전당' 공개
  • 홍상수 기자
  • 승인 2023.01.26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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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회 이상 스트리밍 아티스트는 BTS가 유일
멜론의 전당. [멜론 제공]
멜론의 전당. [멜론 제공]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이 국내외 아티스트의 스트리밍 기록을 집계한 '멜론의 전당'을 26일 공개한다. 

'멜론의 전당'은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빌리언스 클럽' 부문과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밀리언스 앨범', 국내외 아티스트의 성적을 월별로 분석해 공개하는 '데이터랩'으로 구성됐다. 

'빌리언스 클럽'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게 100억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해 '다이아' 클럽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누적 스트리밍은 121억회를 넘겼다.

50억회 이상 스트리밍된 '골드' 클럽에는 아이유, 임영웅, 엑소가 등극했다.

20∼50억회 스트리밍을 기록한 '실버' 클럽에는 세븐틴,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 아티스트 19팀이 포진했다.

'밀리언스 앨범'은 지난 달 1일 이후 발매된 정규, 싱글, 미니 음반을 대상으로 집계된다. 현재까지 뉴진스의 'OMG', 몬스타엑스의 '리즌'(REASON), 태양의 '바이브'(VIBE) 등이 밀리언스 앨범에 등재됐다.

음악 소비 패턴을 분석해 공개하는 '데이터랩' 프로젝트도 '멜론의 전당' 내 상시 서비스로 전환된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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