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의 알뜰폰 자회사 토스모바일은 29일 0시 기준 서비스 사전신청자가 15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으며 30대(28%), 40대(21%)가 그 뒤를 따랐다.
토스 모바일은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는 최대 1만 원까지 토스포인트로 환급, 모든 토스페이 가맹점에서 결제금액 10%를 돌려주는 멤버십 혜택을 내세우며 30일 정식 서비스 오픈한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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