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서 사랑나눔희망봉사단이 어르신이 행복한 양서면을 만들기 위한 ‘웃음 치료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웃음 치료 교실은 강금숙 단장의 재능기부로 지난 1월 28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양서면 내 10개 경로당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강금숙 단장은 웃음 치료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재능을 살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양서사랑나눔희망봉사단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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