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자회사 신한카드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 7천 650억 원으로 전년보다 15.3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조달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4조 7천 6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천 446억 원으로 4.69%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7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7.45% 줄었고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7천554억 원과 552억 원이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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