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소상공인 민원상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콜센터는 2명의 직원을 배치, 법률세무·노무 등에 대한 상담 및 교육지원, 소상공인 지원시책 등을 안내한다.
또 지역자원과 연계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방문(사천읍 평화1길 24) 또는 전화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행 중인 소상공인 육성자금지원,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사천/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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