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 SNS 캡처]](/news/photo/202302/940302_630859_3433.jpeg)
그룹 NCT 멤버 해찬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금 1억 원을 기부했다.
1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찬이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성금은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찬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자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찬은 이번 기부로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113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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