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리에 농기계 입대 사업장 건립 등 공약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경기 평택 송탄농협조합장 선거에 홍선의 전 평택시의회 의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홍선의 후보는 지난 2015년~2017년 6월 28일까지 송탄농협조합장을 역임한 바 있다.
홍 후보는 송탄농협조합장 시절 벼육묘장 건립을 추진했고 떡국떡을 공급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또 전 조합원 건강검진을 최초로 실행했으며 배추육묘 보조 사업도 시행했다.
아울러 농약 영농자재 가격 인하사업을 시작해 가격을 인하했고 농민들이 많이 쓰는 농자재는 최저가로 입찰을 확정 짓는 등 조합원들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시의회 의장 시절에도 평택시 로컬푸드재단을 설립했으며 농민과 시민들의 직거래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로컬푸드 매장도 신설했다.
이어 농민들의 숙원이었던 이충로컬푸드 매장 증축 예산도 확정시켰으며 채소 농가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육묘비 지원금을 증액해 농가들 소득을 증가시켰다.
주요 공약으로는 진위면 마산리에 농기계임대사업장 건립 등 제시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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