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사)대한민국명인회 경기지회, 신년 ‘정기모임’ 성료
상태바
(사)대한민국명인회 경기지회, 신년 ‘정기모임’ 성료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3.02.20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호 지회장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경기지회”
(사)대한민국명인회 경기지회 정기모임 참석자.
(사)대한민국명인회 경기지회 정기모임 참석자.

(사)대한민국명인회 경기지회(이하 경기지회)는 최근 신년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했던 활동 재개 등 다양한 논의를 했다.

이번 정기모임에는 (사)대한민국명인회 백산 윤상호 회장과 본부 임원 등이 참석했다.

(사)대한민국명인회 경기지회 정기모임 회의장.
(사)대한민국명인회 경기지회 정기모임 회의장.

(사)대한민국명인회(이하 명인회)는 문화의 개념은 인간의 삶 자체를 포괄한다는 명제와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2004년 창립 전국 시·도지회가 결성된 가운데 경기지회는 현재 105명의 회원이 등록됐다.

명인회 관계자는 “문화와 예술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해 모두가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 새로운 하나를 만들어 내는 힘을 내재하고 있다”며 “국가, 민족, 종교, 피부색, 경제, 이념 등의 차이를 넘어서 진정한 평화의 길로 안내하는 길잡이”라고 말했다.

경기지회 체율 김경호 지회장의 인사말.
경기지회 체율 김경호 지회장의 인사말.

명인회는 전시분과(전통 및 현대 예술분야), 공연분과(소리꾼, 무용, 악기), 인문·과학분과(건강, 연구, 역사, 전통무예, 과학분야), 식품분과(식품관련 분야) 등으로 구분해 활동하고 있다.

(사)대한민국명인회 백산 윤상호 회장의 인사말.
(사)대한민국명인회 백산 윤상호 회장의 인사말.

체율 김경호 경기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시와 공연의 공백 기간은 문화 예술인에게는 큰 타격이 있지만 어려움을 딛고 일상생활을 맞이했다”며 “경기지회가 한 단계 발전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